입금 확인이 거의 이틀 정도 계속 안된, 다른 곳보다 매우 느려서 전화했더니, 실수로 누락되었다고 해서 조금은 실망하긴 했습니다. 그것만 아니었다면, 이틀 정도는 더 빨리 받을 수 있을텐데. 뭐 급한 건 아니었지만. 여하튼 그 이후로는 처리 빨리해서 전화한 다음날에 받았습니다. 제품의 품질은 솔직히 꽤 오래된 재고품이라서 그런지, 생각보다는 썩 뛰어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. 뭐 어차피 애초에 싼거 가볍게 입고 다니려고 한 것이긴 한데, 오리털이라 해도 너무 얇아서 극한의 추위에는 이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. 평소 M 입지만, 일부러 L 샀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. (키 168cm 몸무게 70k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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