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엔 서울살땐 블랙스완에 참 자주갔었는데...
물건도 많이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사고..
현실에 눈을 뜨니 이제는 옷 사입을 겨를도 없네요..
정훈이랑 수환이랑 같이 놀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ㅎㅎ
날씨도 따뜻해지고 꽃피는 계절이 왔는데
외출할때 입을 티한장 제대로 없다는게 눈물나게 서러워서
큰맘먹고 할인된상품 포인트까지 합쳐서 27000원에
아주 싸게 잘 구입했고
무척 마음에 듭니다.
푸세르부터 블랙스완까지 즐거웠던 20대 시절을 환기시켜줘서
항상 볼때마다 감회가 새롭네요.
번창하시길 바라며
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시한번 들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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